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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커머스, 올 상반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3541% 급등
Author
nudge
Date
2025-08-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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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대 MCN(다중채널네트워크)기업 트리즈커머스는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 상반기 대비 354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리즈커머스는 국내 MCN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유통에 특화되어 있다. 커머스 전반을 인플루언서와 함께 설계하는 A to Z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 기획부터 브랜드 매칭, 콘텐츠 제작, 유통 관리,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커머스 운영 전 과정을 트리즈 전담팀이 수행함으로써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제작과 팬 소통에 집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광고 외 수익화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외에도 자체 브랜드 사업도 병행 중이다. 이너뷰 브랜드 ‘마이해빗(My Habit)’, 뷰티 브랜드 ‘아르히(Arhee)’를 전개 중이며, 웰니스 라이프 인플루언서 ‘베르베르’와 함께 브랜드 ‘플루니(plooni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트리즈커머스 담당자는 “2022년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각 사업부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고급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고,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채우고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기능을 단일조직으로 개편해 효율성과 전문화를 강화하고 기업 체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면서 그 효과가 지난해부터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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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즈커머스는 국내 MCN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업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유통에 특화되어 있다. 커머스 전반을 인플루언서와 함께 설계하는 A to Z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 기획부터 브랜드 매칭, 콘텐츠 제작, 유통 관리,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에 이르는 커머스 운영 전 과정을 트리즈 전담팀이 수행함으로써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제작과 팬 소통에 집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광고 외 수익화 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 있다.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외에도 자체 브랜드 사업도 병행 중이다. 이너뷰 브랜드 ‘마이해빗(My Habit)’, 뷰티 브랜드 ‘아르히(Arhee)’를 전개 중이며, 웰니스 라이프 인플루언서 ‘베르베르’와 함께 브랜드 ‘플루니(ploonie)’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트리즈커머스 담당자는 “2022년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각 사업부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고급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고, 적재적소에 전문가를 채우고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기능을 단일조직으로 개편해 효율성과 전문화를 강화하고 기업 체질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면서 그 효과가 지난해부터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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