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가정 및 장애인 등을 돕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취약계층 두리모들을 위해 클렌징오일 1700개(약 81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플루언서커머스 전문기업 ㈜트리즈커머스에서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클렌징오일은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물품으로 서울, 충청, 대전, 경남 부산, 제주에 있는 미혼모 생활시설 6개소로 전달되었다.

미혼모 생활시설은 육아와 경제적 자립이 힘든 미혼모가 거주하는 시설이며 그들의 생활안정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이다. 꾸준한 관심과, 보듬음이 필요한 곳으로. 이번에 후원된 클렌징 오일은 시설 이용자뿐만 아니라 재가 미혼모들에게도 골고루 분배 되었다.

트리즈커머스 김정훈 대표는 ”고물가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내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적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및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987년 설립되어 저소득 가정, 취약계층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교육, 화상난치치료, 긴급생계지원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업들과 연계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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